전주시지회
전북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는 9월 26일 송천동 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제26회 어르신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권혁신 복지환경국장, 김명지 시의회 의장, 양영환 복지환경위원장, 소순명·송정훈 시의원, 이병관 대자인병원장, 김왕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남부지사장, 최병도 건보공단 북부지사장, 임인규 전주농협조합장, 33개 분회장, 38개팀 선수 350여명 등 4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 결과 남·녀 우승은 송천1동A팀과 송천2동A팀이, 준우승은 인후3동팀과 송천2동B팀이 차지했다. 전영배 지회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동료간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건전한 운동”이라며 “승패에 집착하지 말고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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