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지회
전북 군산시지회(지회장 황긍택)는 10월 12일 월명실내체육관에서 문동신 시장, 박정희 시의회 의장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노인의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황긍택 지회장이 4만여명의 어르신들을 대표해 문동신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서 도지사 표창은 박노우·노현옥씨가, 모범노인상은 조연풍씨가, 시장상은 김선정씨 등 9명이, 지회장상은 문월태씨 등 8명이 받았다. 황긍택 지회장은 “그동안 지회 활성화뿐만 아니라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동신 시장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평양예술공연단 등 어르신들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한 대한노인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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