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중심 경영체계 구축 등 4대 추진전략 수립
[백세시대=라안일 기자]도로교통공단이 일자리 중심 경영체계 구축‧운영 등 4대 추진전략이 담긴 ‘KoJOB+ 일자리창출 5년 로드맵’을 발표했다. 도로교통공단은 공공기관 최초로 정부의 ‘일자리 정책 5개년 로드맵’과 연계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세운 것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31일 강원 원주시 혁신로 본부에서 향후 5년간 공공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KoJOB+ 일자리창출 5년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정부의 ‘일자리 정책 5개년 로드맵’과 기존의 공단 내 일자리 창출 추진현황 등을 분석해 향후 공단의 중장기 일자리 창출 추진 방향을 담고 있다는 게 공단의 설명이다.
‘KoJOB+ 로드맵’에는 ▲일자리 중심 경영체계 구축‧운영 ▲미래대비 신규사업‧신기술 개발로 일자리 창출 ▲일자리의 질 제고 ▲주요사업 연계 일자리 창출 등 4대 추진전략과 41개 세부 추진과제가 담겨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KoJOB+ 로드맵’은 정부 로드맵 이후 공공기관 최초로 발표된 일자리 로드맵으로서 정부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공공기관 일자리 창출의 마스터플랜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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