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지회(지회장 유춘선)는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3회에 걸쳐 경기도 양지파인리조트에서 156개소 경로당 운영진 및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460명을 대상으로 수련회를 실시했다.
이날 수련회에서는 이은향 웃음전문 강사를 초빙해 ‘건강을 위한 웃음 레크리에이션’ 강의와 우리랜드 테마공원의 지압로 걷기, 잣나무 숲 속 산책 등을 통해 건강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춘선 지회장은 이날 “고령화시대에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인 과제를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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