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중소기업관 등 6개분야 60개부스 구성
기술박람회에 참가한 내빈들이 기념식에서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2007 전북 중소벤처기업 기술박람회가 지난 11월 29~12월 1일까지 전라북도청 대강당과 전북지역 일원에서 열렸다.
‘일등벤처·일등기술·전북의 미래’라는 주제로 전라북도와 전북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전북벤처기업협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유망중소기업관, 바이오생명공학관, 벤처·이노비즈관, 기계부품소재관, 창업보육관, 창업동아리관 등 총 6개 분야 60개 부스로 구성됐다.
이밖에 창업전략 및 지원을 주제로 한 포럼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가보는 미래, 전북의 벤처기술이라는 주제로 벤처 글짓기 및 사생대회도 함께 펼쳐졌다.
이번 박람회는 기술 강국의 시대적 비전을 제시하고 첨단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현장에 과감히 접목시키는 벤처·혁신정신과 도전정신의 촉매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장경 전주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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