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 만안구지회(지회장 박인순)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운영, 모아진 성금으로 불우이웃들에 쌀과 성금을 전달했다.
지회 부설 노인대학생들이 주축이 돼 펼쳐진 이번 일일찻집에서는 각종 차를 비롯 음식을 준비했으며 300여명이 참여해 성금 500여만을 마련했다.
지회는 이날 모아진 성금으로 쌀을 구입해 안양시 14개동에 거주하고 있는 불우이웃 32가구에 쌀 1포씩을 전달하고 노인복지관 및 안양실버포럼에 성금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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