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빈스커피, 스웨디시 브런치 6종 출시
바빈스커피, 스웨디시 브런치 6종 출시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7.11.13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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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과 즐길 수 있는 스웨덴 가정식 콘셉
바빈스커피의 스웨디시 브런치 6종 포스터.​
바빈스커피의 스웨디시 브런치 6종 포스터.​

[백세시대=라안일 기자]바빈스커피가 스웨덴 가정식을 콘셉으로 한 스칸디나비아 브런치 6종을 출시했다.

스웨덴을 포함한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 국가들은 하루 30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나라로 유명하다. 이번 신메뉴 6종도 커피와 함께 심플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가장 주목할 메뉴는 시그니쳐 메뉴인 주키니호박치킨샐러드. 누들처럼 자른 주키니호박과 치킨에 유자 소스를 얹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주키니호박은 이른 봄에 가장 먼저 나오는 열매채소로 유럽에서 오랫동안 귀하게 여겼던 채소로 피부미용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다.

비프크림리조또와 로제 소스에 매콤함을 더한 쉬림프로제리조또, 연어샐러드피자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또 커피와 함께 간식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펜케익 2종, 망고팬케익와 블루베리팬케익 등도 출시된다.

바빈스커피는 커피 판매량이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가운데, 커피전문점의 스윙 타임을 간단한 브런치와 디저트로 극복하고 있다. 특히 일반인도 5분내 간단한 조리로 쉽게 만들 수 있으며 빼어난 맛까지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백호근 바빈스커피 대표는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쉽게 운용할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바빈스커피는 커피와 음료 판매를 통해 70%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커피전문점은 쉽게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지켜온 것이 장수의 비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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