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나온 청정임산물 요리
예로부터 한방에서는 대추를 이뇨‧강장‧완화제로 사용해 오고 있으며 생과로도 먹지만 건조시켜 음청류 등에도 많이 활용했다. 대추를 다져 찹쌀가루와 반죽해 빚은 새알심을 넣고 황률가루와 쌀가루를 섞어 쑨 죽은 소화도 잘 되고 든든한 한 끼가 된다.
▲재료
황률가루 1컵, 쌀가루 1/2컵, 물 7컵 반, 대추 7개, 찹쌀가루 1/2컵, 소금 약간.
▲만드는법
①대추는 씨를 빼고 다진다.
② 다진 대추와 찹쌀가루를 섞어 끓는 물로 익반죽한다.
③ 완성된 ②의 반죽을 직경 1㎝ 정도로 빚어 새알심을 만든다.
④ 냄비에 황률가루, 쌀가루, 물을 넣고 센 불에서 골고루 저으면서 끓인다.⑤ 한 번 끓어오르면 새알심을 넣고 끓이다가 새알심이 동동 뜨면 불을 약
하게 줄인다.
⑥ 죽이 완전히 퍼질 때까지 끓여 잘 어우러지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 후
그릇에 담으면 완성!
<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요리100/산림조합>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