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지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는 11월 1일 군청에서 김종규 군수, 이종성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눔이 있는 채움밥상’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나눔이 있는 채움밥상’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전달하는 군청 사업으로 현재 매일 어르신 70여명을 대상으로 점심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모금회가 지원하는 기획 사회복지 서비스 차량을 통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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