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합회
강원연합회(회장 김완식)는 11월 3일 회의실에서 대의원 7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대 연합회장 선출을 위한 제47회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선거 결과 김완식 제18대 회장이 당선돼 연임에 성공했다.
김완식 회장은 “가장 중요한 건강과 체력을 위해 움직이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르신들이 스스로 일하는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한노인회 공동체를 위해 남은 생을 바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완식 회장은 동국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한국농촌지도자 강원연합회장, 자연보호강원협의회장, 초대 고성군의회 의원, 고성군 산림조합장, 전국농업기술자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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