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연합회
경북연합회(회장 박영일)는 11월 7일 강당에서 225명이 작품을 응모한 제29회 전국 한시 지상백일장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86세 김점문 어르신이 장원을 차지했다. 또한 작품을 정리한 원강상부식집을 발간해 12월 중에 각 시·군지회에 배부할 계획이다. 박영일 회장은 “인문학적 소질을 발휘한 어르신들이 지난해 188명에서 올해 225명으로 늘어났다”며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백일장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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