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브라질·멕시코 현지 전문가 초청 설명회 개최
NH투자증권, 브라질·멕시코 현지 전문가 초청 설명회 개최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7.11.29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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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라안일 기자]NH투자증권이 오는 12월 5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 강당에서 ‘브라질, 멕시코 현지 이코노미스트 초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설명회에는 중남미와 스페인 지역의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Santander) 은행의 브라질 전문가인 루치아노 사브랄(Luciano Sobral) 씨와 멕시코 전문가 데이비드 프랑코(David Franco) 씨가 강사로 나서 현지 경제상황과 함께 정치, 사회, 문화적 이야기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브라질과 멕시코 모두 대통령 선거가 내년에 치러질 예정으로 현지 전문가의 의견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좋은 기회라는 게 NH투자증권의 설명이다.

이번 설명회는 관심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MTS에서 무료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동시통역기가 제공된다.

김재준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지금 시점에 가장 필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현지 전문가의 의견을 직접 듣고 판단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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