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지회
경기 양평군지회(지회장 김용녕)는 10월 31일 강하면 수변공원 그라운드골프구장에서 김선교 군수, 윤광신 도의원, 송요찬 군의원, 번영대 강상·개군분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 전용구장은 2400㎡규모로 예산 2억5000여만원을 들여 군에서 다섯 번째로 설치됐다. 번영대 분회장은 “어르신들이 신체에 적합한 그라운드골프를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는 모두의 숙원사업이 해결됐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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