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이웃돕기ㆍ지진피해 지원 성금 8억 기탁
동서식품, 이웃돕기ㆍ지진피해 지원 성금 8억 기탁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7.12.0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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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된 성금 기탁식에서 동서식품 김창수 부사장(왼쪽)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된 성금 기탁식에서 동서식품 김창수 부사장(왼쪽)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찬봉 사무총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백세시대=라안일 기자]동서와 동서식품이 이웃돕기와 지진피해 복구에 힘을 보탠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이웃돕기 성금 4억5000만원과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지원금 3억50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해구호협회에 각각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성금 8억원 중 1억원은 김상헌 고문이 개인 성금으로 기부했다.

동서와 동서식품은 “연말 연시를 맞아 불우 이웃들에게 따뜻한 새 해를 맞이 할 수 있도록 불우이웃성금을 기탁했다“며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도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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