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군함도’ 등에 출연하며 흥행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황정민이 셰익스피어 원작의 연극 ‘리차드 3세’로 10년 만에 연극 무대에 오른다.
공연제작사 샘컴퍼니는 황정민이 내년 2월6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리차드 3세’에 리차드 3세 역으로 출연한다고 12월 4일 밝혔다. 황정민이 연극에 출연하는 것은 2008년 ‘웃음의 대학’ 이후 10년 만이다.
공연은 내년 3월4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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