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합회(회장 김광홍)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12월 6~7일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열린 경로당 활성화 사업 평가대회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9988 행복나누미 사업, 경로당 회원배가, 경로당 회장 교육 등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얻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전국 시‧군‧구 지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는 11개 지회 중 청주상당구, 충주시, 영동군, 음성군지회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광홍 회장은 “충북도 지원과 연합회 산하 임직원들이 열심히 일해준 덕분”이라며 “2018년도에는 4100여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급해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합회는 내년 2월에 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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