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라안일 기자]KB국민은행이 의사 전용 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
KB국민은행은 국내 최대 의사 전문 포털 메디게이트와 ‘KB 닥터스(Doctor’s)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메디게이트의 약 9만8000명 의사 회원을 대상으로 자산관리 콘텐츠를 제공하고 메디게이트는 해당 콘텐츠를 위한 메뉴 및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지난 6월부터 운영 중인 의사 전용 특화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국민은행은 전담팀 1대 1 컨설팅, 자산관리 세미나 개최, 병원 경영 컨설팅, 병원 입지분석 서비스와 함께 의료기리스, VVIP 신용카드, 대출상품 등 각 계열사의 의사 및 병원 대상 전용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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