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16개 시·도연합회장 2018 신년사[2]
대한노인회 16개 시·도연합회장 2018 신년사[2]
  • 최은진 기자
  • 승인 2017.12.29 13:18
  • 호수 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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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 배려에 힘써

노년 행복지수 더 높일 것

김완식 강원연합회장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아 300만 대한노인회 임직원과 회원 모두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길 기원합니다. 강원연합회는 새로운 각오로 심기일전해 화합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등 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힘써 나가겠습니다. 또한 대한노인회가 추구하는 어르신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도 매진해 노년 행복지수를 한 단계 더 높이는 뜻깊은 한 해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 어르신들이 지역사회를 견인하고 젊은 세대를 올바른 길로 선도할 수 있도록 ‘백세시대’가 튼튼한 길잡이가 되어주길 바랍니다. 


노인복지 시책 더 활성화, 

‘행복한 충북’시대 만들겠다

김광홍 충북연합회장

꿈과 희망이 넘치는 무술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전국의 노인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행운이 가득하길 축원합니다. 대한노인회가 ‘어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으며 국가의 융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단체로서 어르신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의 중심이 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 충북연합회는 25만 노인과 함께 대한노인회 중앙회 역점시책과 연합회 사업을 적극추진함은 물론 충북도 노인복지시책을 더욱 활성화해 ‘건강100세 함께하는 행복충북’시대를 열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15개 지회, 5670개 경로당 

어르신 복지증진에 앞장

신안철 충남연합회장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이 지나고 희망찬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회원 여러분 모두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우리 충남연합회의 15개 시․군지회, 208개 분회, 5670개 경로당 임직원들은 노인이 행복한 충남을 위해 화합과 소통으로 어르신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가와 사회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이 지역사회를 책임지는 성숙한 노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가운데 그분들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제 불황 등에 처한 나라

어르신들이 길잡이가 돼야

김두봉 전북연합회장

희망과 기대가 넘치는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대한노인회가 한층 더 발전하고 회원님을 비롯한 가정에 항상 행복과 기쁨이 넘쳐 삶이 윤택해지기를 기원합니다. 저출산‧고령화로 청년층 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경제 불황과 정치적 불안 등으로 국가가 난관에 처해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 노년층은 사회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가 되어야 합니다. 모두가 사회를 책임지는 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단합된 대한노인회로 거듭나길 바라며 다짐합니다.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에 

우리의 선도적 역할 필요

강갑구 전남연합회장

희망에 부푼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700만 노인들의 안녕과 이중근 중앙회장님 그리고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대한노인회 가족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현재 우리는 경제적으로 저성장 국면에 처했으며 젊은이들은 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고 출산율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저출산 고령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우리 노인들이 시대변화에 맞춰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합니다. 특히 ‘백세시대’가 앞장서 어르신들을 대변하는 신문이 되어주길 바라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경험‧지혜로 모범적 삶 제시

어른다운 노인역할 다할 것

박영일 경북연합회장

아름답고 평화로운 대한민국과 300만 대한노인회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암울했던 2017년을 무사히 넘기고 새 소망이 가득한 2018년 새아침을 맞이해 계획하신 일 모두 이루시고 강건하시길 축원합니다. 우리 경북연합회는 올바른 가치관을 심기 위해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모범적인 삶을 제시하고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사회를 책임지는 어른다운 노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그동안 대한노인회의 대변지로 역할을 다해 준 ‘백세시대’에 감사를 전합니다.


20개 지회 임직원들과 함께  

50만 어르신 복지 위해 분발

신희범 경남연합회장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안고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대한노인회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령사회를 맞아 오랫동안 쌓아온 지혜와 경험으로 후배 세대들에게 모범이 되는 ‘어른다운 노인’으로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실천하길 바랍니다. 저희 경남연합회와 20개 지회 임직원들은 화합과 소통으로 도내 50만 어르신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더욱 힘차게 뛰겠습니다. 아울러 다양한 노인여가문화 정보를 제공해준 ‘백세시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여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

강경화 제주연합회장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을 보내고 꿈과 희망이 넘치는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한노인회 발전과 700만 노인 권익신장을 위해 헌신하시는 이중근 중앙회장님을 비롯한 전국 각급 회장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 제주연합회의 캐치프레이즈는 ‘오늘의 삶에 최선을 다하여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이 되자!’입니다. 노인사회 곳곳에 만연한 지역․계층 간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바른 가치로 정의를 구현해 국가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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