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신년 시무식 “마음 합쳐 어려움 이기자”
대한노인회 대전연합회 신년 시무식 “마음 합쳐 어려움 이기자”
  • 최은진 기자
  • 승인 2018.01.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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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회(회장 이철연)는 1월 2일 연합회 소강당에서 이인복 부회장, 유한봉 대전시립노인복지관장,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새해인사, 다과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철연 회장은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 모든 일이 성취되는 복된 한해가 되길 바란다”며 “신년화두로 마음을 합쳐 시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동심공제(同心共濟)로 정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철연 회장과 임직원들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연합회는 관내 806개 경로당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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