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서 ‘어른다운 노인’ 다짐
시무식서 ‘어른다운 노인’ 다짐
  • 관리자
  • 승인 2018.01.12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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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지회

 

전북 군산시지회(지회장 황긍택)는 1월 3일 시내의 한 식당에서 부지회장, 분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임원진들은 지난해 성과를 보고하고 신년 다짐을 했다. 지회는 지난해 경로당 운영평가와 노인자원봉사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전국건강대축제에서 한궁 준우승, 연합회 주관대회서 우승 등을 차지하며 건강증진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새해에는 중점사업으로 노인과 행복시대 구현 위한 노인회 조직 강화, 노인사회활동, 재능나눔활동, 자원봉사,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 확대, 건강증진, 웰-다잉 사업 등을 선정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황긍택 지회장은 “지난해 거둔 괄목할만한 성과는 2만여 경로당회원들의 결속과 단합 덕분”이라며 “무술년에는 사회로부터 존경받으며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른다운 노인, 움직이는 노인’이 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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