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마을․평교경로당 잇따라 준공
덕성마을․평교경로당 잇따라 준공
  • 관리자
  • 승인 2018.01.1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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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지회

 

전북 부안군지회(지회장 김봉철)는 12월 20일 김종규 군수, 오세웅 군의회 의장, 최훈열 도의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산면 평교경로당(회장 이길주) 준공식을 가졌다. 이길주 회장은 “오랜 숙원이 해결돼 기쁘다”며 감격했다. 김봉철 지회장은 축사에서 ‘3선 3무’을 강조하며 격려했다. ‘3선 3무’는 지회와 군청이 2017년도 한해동안 관내 모든 467개 경로당에 배포․전개한 화합 운동으로 3선은 칭찬, 배려, 솔선수범을 뜻하고 3무는 자랑, 험담, 욕하지 않기를 뜻한다. 한편 11일에는 김종규 군수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줄포면 덕성마을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덕성마을경로당은 마을 숙원사업으로 사업비 1억2000만원을 투입해 대지 400㎡, 건축 84.24㎡ 규모로 방 2개, 화장실 2개, 부엌 등을 갖춘 노인여가복지시설로 건립됐다. 김 지회장은 “새로 마련한 경로당에서 편안하고 신명난 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노인여가복지시설 활성화와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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