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지회(지회장 최용권)는 지난 11월 28일 망마 실내 게이트볼구장에서 주철현 시장, 성동범 시청 사회복지국장, 박정채 시의회 의장, 주인철 국민건강보험 여수지사장, 22개팀 선수 2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열었다. 우승은 한마음팀이, 준우승은 오천A팀이, 장려상은 광림A팀과 시전A팀이 차지 하였다. 한편 지회는 11월 21일 같은 장소에서 성동범 시청 사회복지국장, 박정채 시의회 의장, 32개팀 한궁 선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의달 노인친선 한궁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 결과 남‧녀 우승은 만덕동‧월호동분회가 차지했다. 최용권 지회장은 “화합의 한마당에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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