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대한노인회 소속
5·31 지방선거 대한노인회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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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08.2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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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광식 김형식 이호훈씨 당선 영예

‘노풍(老風)’이 선거 판세를 주도했다는 평가가 나올 만큼 노년층의 참여도가 높았던 지난 5·31지방선거에서 광역 및 기초의원에 대한노인회 소속 인사 3명이 당선됐다.


홍광식 대한노인회 중앙회 사무총장이 열린우리당 서울 2번 비례대표로 출마해 서울시의회의원에 당선됐고, 김형식 수원 영통구지회장은 열린우리당 경기 2번 비례대표로 출마해 경기도의회의원에 당선됐다.

 

또 이호훈 충북 괴산군지회 사무국장이 한나라당 소속으로 출마해 괴산군의회의원으로 당선됐다.


홍광식 당선자는 서울대 보건대학원을 졸업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실장, 복지부 노인·아동 분야 옴부즈맨 위원, 저출산·고령사회 실무위원회 위원, 복지부 공적노인요양보장제도 실행위원을 역임하는 등 복지 분야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김형식 당선자는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주)백두항운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수원농협 대의원과 수원 영통구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호훈 당선자는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 4학년에 재학 중으로 감물재건중학교 교사, 감물농협조합 이사, 감물면 향우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충북 괴산군지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영선 기자 dreamsun@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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