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용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삼성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2018 나눔과 꿈’사업의 지원으로 여성베이비부머 우울성향 감소를 위한 미용치료기법 ‘안심(顔心)메이크업’을 실시한다. 안심메이크업은 메이크업, 헤어스타일링, 네일아트 등의 미용기법을 배우며 집단상담도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참여자들의 기분전환을 위한 당일여행도 준비돼있다. 만50세 이상 60세 미만 여성을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며 3월부터 8주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문의는 Tel. 02-794-61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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