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지도읍은 1월 3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연중 노노케어 발대식을 가졌다. 노노케어는 노인이 노인을 돕는 서비스로 연령대가 비슷한 노인들이 공감대를 형성하여 외로움을 없애주고 건강까지 챙겨주는 사업이다. 봉사자 박금순 어르신(74)은 “50년 넘게 서로 이웃하며 그냥도 도와드려야 하는데 나라에서 활동비까지 주시니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를 띠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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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 지도읍은 1월 31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2018년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연중 노노케어 발대식을 가졌다. 노노케어는 노인이 노인을 돕는 서비스로 연령대가 비슷한 노인들이 공감대를 형성하여 외로움을 없애주고 건강까지 챙겨주는 사업이다. 봉사자 박금순 어르신(74)은 “50년 넘게 서로 이웃하며 그냥도 도와드려야 하는데 나라에서 활동비까지 주시니 감사하다”며 환한 미소를 띠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