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바우의 유식한 잡학 왜?
서기 571년경에 태어난 마호메트가 40세 때 산 속의 동굴에서 명상에 잠겨 있다가 천사 ‘가브리엘’로부터 신의 계시를 받고 기술한 것이 ‘코란’이다. 그런데 그 속엔 ‘자애 깊은 알라의 신은 남녀 간에 우월을 두었으니 돈은 남성이 내야 되며 남성은 여성의 위에 선다’고 하는 구절이 있어 일부다처를 권고하고 있다.
그는 정치와 종교가 일치된 종교공동체 ‘움마’를 만들었고 이 ‘움마’를 이끌고 근린의 여러 부족을 정복하는 성전을 치르러 나갔다. 그러다보니 ‘움마’속엔 미망인과 고아가 늘어났고 여성에겐 자활의 능력이 없었으므로 마호메트는 “만약 너 자신이 고아를 키우기가 어렵다면 누구든 마음에 드는 여성을 몇 명이건 데리고 살라”란 지시를 내렸다. 이로써 이슬람교도 사이엔 일부다처제의 관습이 생겨났고 그 자신도 11명의 처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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