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양 낙산사와 무산복지재단(이사장 금곡 정념스님)은 2월 13일 설을 앞두고 양양군을 방문,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고 노인복지관 식당에서 300여 어르신들에게 떡국으로 점심을 대접했다. 금곡 정념 스님은 “무산 큰스님의 뜻을 받들어 어르신들을 부처님이라는 생각으로 모시고 지역사회 복지에 헌신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장석삼 도의원, 김정중 군의원, 이종율 속초 양양 축협조합장, 법성 관장스님과 직원 분들의 배식 봉사로 어르신들이 편히 앉아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철규기자/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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