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는 3월 7일 오전 10시 연합회 4층 대강당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18대 서울연합회장 선거를 실시, 김성헌 현 회장을 4년 임기의 연합회장으로 재선출했다.
세 후보(김성헌, 김호일, 남상해)가 출마해 3파전으로 치러진 이날 선거에서 대의원 79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김성헌 후보는 최다표인 39표를 획득해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다. 김성헌 연합회장은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보건복지부 산하 국민연금공단본부장(1급), 동신대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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