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노영희 교수, 융합연구학회 초대 학회장 취임
건국대 노영희 교수, 융합연구학회 초대 학회장 취임
  • 이진우 기자
  • 승인 2018.03.0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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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경제=이진우 기자]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가 융합연구학회 초대 학회장에 취임했다. 

융합연구학회는 초대 학회장으로 건국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노영희 교수(융합연구총괄센터 센터장)가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8월 31일까지이다. 

융합연구학회는 지난해 12월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과 소통하는 융·복합 연구를 통해 단일 학문을 통한 문제 해결의 한계점을 극복해 융합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창립됐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융합연구자들의 연구결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영문저널 The Transdisciplinary Studies(융합연구학회지)도 발간하고 있다. 

노 교수는 “융합연구학회 초대회장이자 융합연구자로서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과 소통하는 융·복합 연구를 통해 단일 학문을 통한 문제 해결의 한계점을 극복해 융합연구시대의 새로운 장을 열고 개척하고자 동참하는 모든 사람들의 무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4년 건국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임용된 노 교수는 연구와 교육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최근 5년간 dCollection의 링크드 데이터 구축, 도서관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수요조사 연구 등에 관한 연구 등 저서 41권, SSCI 논문 5편을 포함해 국내외 100여편의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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