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지회
전남 보성군지회(지회장 윤종래)는 지난 2월 28일 회의실에서 유현호 부군수, 신경균 군의회 의원 등 기관 단체장과 대의원 등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윤종래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는 노인상을 구현하자”며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는 어른이 되자”고 말했다. 또한 이날 경로당 운영 발전에 공이 지대한 노동면 추복동 씨, 회천면 김용수 씨에게 경로당 운영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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