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신한은행이 라이나전성기재단과 손잡고 시니어 특화 교육사업을 발굴한다.
신한은행은 시니어를 위한 공익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과 ‘50+세대의 활기찬 삶과 건강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전성기캠퍼스 제휴를 통한 시니어 교육 및 커뮤니티 육성 ▲힐링캠프 등 시니어 특화 교육사업 발굴 ▲차별화된 오프라인 은퇴 콘텐츠 제공 등 양사의 프로그램에 협력하고 고객 친화적인 맞춤형 은퇴솔루션을 만들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다양한 비금융 은퇴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다양한 방면에서 고객들의 활력 있는 인생2막을 응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14년 ‘신한미래설계’라는 은퇴 브랜드 선포 이후 체계화된 은퇴자산 관리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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