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지회
경북 영주시지회(지회장 황기주)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푸드테라피(음식치료)와 함께하는 문화교육’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정신건강을 도모하고 경로당 회원 간 친목도모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사업은 2월부터 5월까지이며, 2월 28일 휴일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나머지 19개 읍면동 경로당 임원 및 회원 400여명이 대상이다. 요리·심리 상담사 8명으로 구성된 전문 강사진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순회강연 형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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