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 오픈 100일 이벤트
롯데홈쇼핑, 반려동물 전문관 코코야 오픈 100일 이벤트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3.22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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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홈쇼핑.
사진=롯데홈쇼핑.

[백세경제=라안일 기자]롯데홈쇼핑은 22일 반려동물 콘텐츠 전문관 ‘코코야’(COCOYA) 오픈 100일을 맞아 이용 고객의 소비트렌드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코야는 반려동물 전문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지난해 12월 21일 오픈했으며 전체 판매 상품 중 80% 이상이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성했다.

롯데홈쇼핑은 3개월(2017년 12월21일~2018년 3월20일)간 코코야를 이용한 고객의 연령대·성별·구매상품(주문건수 기준) 등을 조사했다.

연령대는 40대(38%)·30대(29%)·50대(20%) 순으로 이용률이 높았고 여성 고객 비중이 89%를 차지했다.

구매상품은 사료·간식 등 유기농 식품이 54%로 가장 높았으며 매트·하우스 등 리빙용품(20%)과 모래·패드 등 위생용품(10%)이 뒤를 이었다. 구매 시 한 번에 평균 약 8만2000원을 소비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롯데홈쇼핑은 코코야 오픈 100일을 기념해 오는 4월1일까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20%를 적립금으로 제공하며 이용률에 따라 100명에게 코코야 캐릭터 우산·화장품 파우치·에코백·물병으로 구성된 ‘코코야 기프트박스’를 증정한다.

‘코코야 프렌즈’ 인스타그램에 사연을 접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반려견과 동반 숙박이 가능한 호텔 이용권을 증정한다.

김은혁 롯데홈쇼핑 김은혁 코코야TFT 팀장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돕고, 관련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한 코코야가 100일을 맞이했다”며 “앞으로 반려동물 관련 상품뿐만 아니라 서비스를 다각도로 기획해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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