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북경국제문화예술협회와 업무협약
킨텍스, 북경국제문화예술협회와 업무협약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3.23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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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산업분야 교류 및 SENDEX 참여 협력
킨텍스 윤효춘 부사장(오른쪽)과 중국 북경청년국제문화예술협회 왕지에 (WANG, Jie)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킨덱스.
킨텍스 윤효춘 부사장(오른쪽)과 중국 북경청년국제문화예술협회 왕지에 (WANG, Jie) 회장이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킨덱스.

[백세경제=라안일 기자]킨텍스가 중국 북경국제문화예술협회와 문화‧산업분야 교류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 및 킨텍스가 주최하는 ‘시니어 리빙&복지 박람회(SENDEX)’ 참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북경국제문화예술협회는 북경시의 산하 사단법인으로 국제간의 문화교류를 위해 국가 또는 지역 간의 문화와 예술을 공유해 사회발전과 시민사회가 발전하는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중국과 한국간의 고령사회를 위한 문화와 산업분야에서 교류와 발전을 위해 체결하고 박람회(SENDEX)에 적극 참여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SENDEX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시니어‧복지 전문 전시회로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2018년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SENDEX는 고령친화용품&요양, 헬스케어&뷰티, 보조공학&재활, 리빙&라이프스타일, 생애설계와 관련된 제품들이 전시되며 로봇, IoT, 인공지능 등 4차산업 기술을 선보이는 제론테크놀로지존이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북경국제문화예술협회 왕지에(Wang, Jie) 회장을 비롯해 북경이글테크놀러지유한공사의 싱환위(XING, Huanyu) 대표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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