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 요리
피마자는 아주까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피마자는 씨를 말하며 잎은 피마엽이라 한다. 피마자는 특이한 냄새가 조금 있고 맛은 달고 맵다. 성질은 평하며 독이 있다.
▲재료
말린 피마자 잎 30g, 들기름 2큰술, 건표고 2개(식용유 1큰술, 소금 1/2작은술), 당근 80g(식용유 2큰술, 소금 1/3작은술), 밥 2그릇(350g), 달걀 3개, 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식용유 적당량
▲만드는법
① 말린 피마자 잎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삶은 후 꼭 짜서 송송 썬다.
② ①의 피마자나물을 들기름에 볶는다.
③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채를 썰고 식용유, 소금에 볶는다.
④ 당근은 채를 썰어 식용유를 두른 팬에 소금을 넣어 볶는다.
⑤ 준비된 재료를 밥과 다진 마늘, 소금, 달걀을 넣어 잘 버무린다.
⑥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⑤의 재료를 한 숟가락씩 놓아 노릇하게 구워 낸다.
<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요리100/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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