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피마자나물 밥 전
(59)피마자나물 밥 전
  • 이영주 기자
  • 승인 2018.03.23 11:15
  • 호수 6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 요리

피마자는 아주까리로도 잘 알려져 있다. 피마자는 씨를 말하며 잎은 피마엽이라 한다. 피마자는 특이한 냄새가 조금 있고 맛은 달고 맵다. 성질은 평하며 독이 있다.

▲재료

말린 피마자 잎 30g, 들기름 2큰술, 건표고 2개(식용유 1큰술, 소금 1/2작은술), 당근 80g(식용유 2큰술, 소금 1/3작은술), 밥 2그릇(350g), 달걀 3개, 소금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식용유 적당량

▲만드는법 

① 말린 피마자 잎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삶은 후 꼭 짜서 송송 썬다.

② ①의 피마자나물을 들기름에 볶는다.

③ 표고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불려 채를 썰고 식용유, 소금에 볶는다.

④  당근은 채를 썰어 식용유를 두른 팬에 소금을 넣어 볶는다.

⑤  준비된 재료를 밥과 다진 마늘, 소금, 달걀을 넣어 잘 버무린다.

⑥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⑤의 재료를 한 숟가락씩 놓아 노릇하게 구워 낸다.

<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요리100/산림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