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3연임에 성공했다.
23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지주 명동사옥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열린 김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가결됐다.
김 회장은 2012년 처음 회장직에 오른 이후 2015년 연임에 성공했으며 이번 선임으로 오는 2021년까지 하나금융지주의 ‘키’를 잡게 됐다.
김 회장의 선임 안건과 함께 김홍진, 백태승, 양동훈, 허윤 사외이사 후보 선임안도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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