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 리뉴얼
동서식품,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 리뉴얼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3.2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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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크림으로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 선봬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 사진=동서식품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 사진=동서식품

[백세경제=라안일 기자]동서식품이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의 리뉴얼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는 1996년 출시됐으며 카페인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최첨단 카페인 제거공법인 초임계 추출법을 사용해 카페인을 제거하면서도 커피 고유의 맛과 향은 그대로 지니고 있는 제품이다.

새로운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는 기존의 크리머 대신 우유가 함유된 라떼 크림으로 더욱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기존 제품 대비 설탕을 줄여 소비자들이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제품 패키지도 세련된 느낌의 초록색을 바탕으로 심플한 레이아웃을 적용해 깔끔하게 변경했다.

동서식품은 최근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개그맨 양세형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새로운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를 알린다.

이번 광고는 ‘토닥토닥 잘자요’ 편과 ‘심장아 나대지마’ 편으로 구성됐으며 ‘디카페’라는 공간에서 양세형 특유의 재미있는 연기를 통해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담아냈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최근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이번 리뉴얼을 실시했다”며 “더욱 맛있어진 ‘맥심 디카페인 커피믹스’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커피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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