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 11대 부산 금정구 지회장에 박양수 회장 재선
대한노인회 제 11대 부산 금정구 지회장에 박양수 회장 재선
  • 조성제 기자
  • 승인 2018.03.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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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부산 금정구지회는 3월 21일 골든웨딩타운에서 백종헌 시의회의장, 원정희 구청장, 홍완표 구이회의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개회식과 안건심사에 이어 제11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 박양수 현 회장을 재선출 했다. 2명의 후보가 등록한 가운데 박양수 후보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재선에 성공했다.

박양수 지회장은 원주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부산금정구아파트 연합회장, 부산교통공단 호포승무사무소장, 금정구공동주택관리지원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박 지회장은 당선소감에서 “현재 추진 중인 경로회관을 멋지게 완공하겠다”며 “”노인일자리 확충 및 알찬 노인대학 운영 등 지회발전과 4800여 회원들의 권익신장,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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