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노원구지회는 3월 16일 제11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대의원 184명이 투표에 참여한 이날 선거에서 김관호 후보가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받고 당선됐다.
김관호 신임 지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올해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되며 지회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며 “대의원들에 밝힌 공약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지회장은 서울지방경찰청 총경, 청도 김씨 대종중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노인회 이력으로는 장은하이빌 경로당회장과 노원구지회 부지회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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