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 요리
칡전분은 생칡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토막 내어 물에 불린 다음, 방망이로 두드려서 전분을 우려내 가라앉은 앙금을 종이를 깔고 햇볕에 말려 준비한다. 칡전은 도토리전보다 부드럽다.
▲재료
칡전분 1큰술, 밀가루 1컵, 풋고추 20g(1과 1/2개), 붉은 고추 20g(1개), 애호박 80g(1/5개), 물 160㎖(4/5컵), 식용유 적당량
▲만드는법
① 칡전분에 밀가루, 물을 넣어 묽게 반죽한다.
② 애호박은 채 썰고(5㎝×0.3㎝×0.3㎝), 붉은 고추, 풋고추를 어슷하게 썰어서(0.3㎝) 반죽과 함께 섞는다.
③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을 넣어 얇게 펴서 지져 낸다. 양념장(간장, 참기름, 통깨, 다진 파, 다진 마늘)을 만들어 곁들이기도 한다.
<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요리100/산림조합>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