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용산구지회는 3월 15일 제22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 김성조 후보를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성조 신임 지회장은 한국동아리농구연맹 수석부총재 겸 사무총장, 용산구 이태원동 방위협의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이태원동 주민자치위원장,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장, 태광상사 대표를 맡고 있다. 대한노인회 이력으로는 용산구지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지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새싹이 움트는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과 겸손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지회를 이끌어 더욱 행복한 용산구가 되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018년 4월 1일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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