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제22대 용산구지회장에 김성조 후보 당선
대한노인회 제22대 용산구지회장에 김성조 후보 당선
  • 조성제 기자
  • 승인 2018.03.30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노인회 서울 용산구지회는 3월 15일 제22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 김성조 후보를 신임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김성조 신임 지회장은 한국동아리농구연맹 수석부총재 겸 사무총장, 용산구 이태원동 방위협의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이태원동 주민자치위원장,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장, 태광상사 대표를 맡고 있다. 대한노인회 이력으로는 용산구지회 수석 부회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지회장은 당선소감에서 “새싹이 움트는 새로운 봄을 맞이하여 따뜻하고 포근한 마음과 겸손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지회를 이끌어 더욱 행복한 용산구가 되도록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018년 4월 1일부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