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 요리
다식은 신라시대와 고려시대에 차를 마시는 풍습과 함께 생겨난 한국 요리에서 후식으로 먹는 과자다. 밤가루, 송홧가루, 콩가루, 녹말가루, 참깨가루 등을 꿀에 반죽해 무늬가 새겨진 다식판에 박아 만든다. 옛날에는 차가 약으로 쓰였듯이 꽃가루는 보(補)하는 약재로 쓰인 흔적이 있고, 차례상에 송화다식을 올렸다.
▲재료
송홧가루 180g(2컵), 꿀 1큰술, 조청 2큰술
▲만드는법
① 송홧가루에 꿀과 조청을 넣고 반죽한다.
② 다식판에 참기름을 바르거나 비닐을 깐다.
③ 반죽을 알맞게 떼 내어 다식판에 넣고 손가락으로 꼭꼭 눌러 모양이 나게 박아 낸다.
<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요리100/산림조합>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