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경제=라안일 기자]컴투스가 모바일 샌드박스 게임 ‘댄스빌’의 CBT(비공개시범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위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댄스빌은 유저가 직접 캐릭터의 동작과 음악의 리듬을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는 신개념 샌드박스 게임이다.
높은 완성도의 음악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관절과 프레임 조절로 원하는 모든 춤 동작을 만들 수 있어 창작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직접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세계 유저들과 겨루고 공유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공식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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