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스파오, 올해도 린넨 열풍 이어간다
이랜드월드 스파오, 올해도 린넨 열풍 이어간다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4.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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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비즈룩 트렌드 맞춰 76가지 스타일 출시
이랜드월드 스파오의 린넨 제품을 입은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이랜드월드 스파오의 린넨 제품을 입은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랜드월드.

[백세경제=라안일 기자]이랜드월드 SPA 브랜드 스파오가 린넨 열풍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76가지 스타일의 린넨 상품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린넨 소재는 구김이 적고 통기성이 우수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봄, 여름 트렌드 아이템으로 각광받으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파오가 선보인 린넨 상품은 셔츠, 팬츠, 재킷, 원피스 등으로 풀코디네이션이 가능한 라인업 총 76가지다.

대표 상품으로는 부드러운 촉감의 천연원단을 쿨링 냉감 가공해 시원함을 살린 ‘네추럴 린넨’과 2535세대의 남성을 타깃으로 고급 프렌치 린넨 원단에 화학처리 없이 깨끗한 물로만 가공한 ‘퓨어린넨’, 특수원사를 섬세하게 가공, 일반 린넨보다 구김이 덜한 프리미엄 린넨인 ‘델라베린넨’ 등이다.

스파오가 이달 초에 선보인 린넨 상품은 전년보다 약 2주 가량 빠른 속도로 판매되고 있으며 주요 매장에서는 벌써 인기상품의 결품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쿨비즈룩이 트렌드로 각광을 받으면서 이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깔끔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린넨 소재를 활용한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린넨 소재 상품의 특성상 별도의 다림질이 없어도 되기 때문에 바쁜 일반인들에게 제격인 상품으로 사랑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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