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군지회(지회장 이광부)는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버노래·율동 건강교실’ 프로그램을 전라북도 노인복지기금지원 사업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3개소 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24회에 걸쳐 운영한다. 건강교실은 어르신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회원 상호간 신뢰감 형성과 사회활동을 통한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 노인복지증진의 여가문화를 정립시키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광부 지회장은 “긍정적 삶으로 건강백세를 이루는 행복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여가문화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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