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지회(지회장 윤성순) 부개 3동 삼부한신아파트 경로당(회장 표의경)은 2018년 3월부터 경로당에서 매주 토요일 낮시간에 부수로 공부하는 급수 한자, 낭송을 통한 천자문 익히기를 비롯한 사자소학을 공부하는 학습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표의경 회장은 “어린이들이 한자와 전통예절 교육을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업을 시작했다”며 “노인들도 한자를 공부하다 보면 치매예방도 되고 기억력도 좋아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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