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지회

독일지회(지회장 하영순)는 지난 2월 열린 정기총회에서 하영순 회장을 2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 2년 전 출범한 독일지회는 하영순 초대회장과 임원들이 합심해 짧은 기간동안에 전 독일에 507명의 회원을 확보한 눈부신 단체로 성장하게 됐다. 지난해 8월에는 국내 유명연예인을 초청해 전 독일 교민들의 열광적인 환호 속에 1주년 기념행사를 치렀다. 4월 19일에는 하영순 지회장, 박순평 수석감사 등이 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을 방문해 백범흠 총영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독일지회의 발전과 교민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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