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예비 부모 위한 ‘만월여행’ 진행
매일유업, 예비 부모 위한 ‘만월여행’ 진행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5.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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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및 고객 대상 1박2일 프로그램…올바른 태교문화 알려
매일유업 ‘만월여행’에 참여한 예비부모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 ‘만월여행’에 참여한 예비부모들이 서로의 손을 맞잡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백세경제=라안일 기자]매일유업이 서울 남산에서 예비 부모를 위한 ‘베이비문’ 행사를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임신부 직원을 위해 서울 남산 인근에서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간 베이비문 행사를 진행하는데 예비부모 고객들과 함께하고자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베이비문은 임신 28주 이상 안정기에 접어든 예비엄마들이 태교와 휴식을 목적으로 떠나는 일종의 태교여행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2년부터 베이비문 행사를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부터는 기존에 사용하던 상업적 표현인 ‘베이비문’ 대신 ‘만월여행’이라는 독창적인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봄을 품은 만월여행’이란 컨셉으로 ‘국악태교’, ‘부부가 함께 하는 명품체조’, ‘서울로7017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부모들에게 건강과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직원과 일반고객은 물론 그동안 사회공헌활동에 함께 참여한 기업들의 직원까지 초청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석을 원하는 예비부모들은 매일유업 육아정보 제공 사이트인 매일아이닷컴 (www.maeili.com)에서 오는 15일 저녁 6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매일유업은 17일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10쌍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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