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주부·직장인 등 대상 31일까지
[백세경제=이진우 기자] 금융소비자연맹이 소비자 기자를 선발한다.
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은 소비자권리찾기시민연대(대표 이은영), 소비라이프(대표 조정환)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문제를 폭넓고 다양하게 수집 취재해 이를 소비자 정보로 널리 전파하는 생활 현장의 소비자 기자 20명을 오는 31일까지 선발한다.
소비자 기자는 소비자 문제에 관심 있는 대학생과 주부, 직장인 등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 일상생활 현장에서 일어나는 소비자 피해 및 민원, 소비자 불편사례, 소비자가 꼭 알아야 할 상식’ 등을 취재해 소비자 뉴스로 제공하게 된다.
이번에 선발하는 20명의 소비자 기자는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문제를 수집·취재·평가·분석 후 기사로 작성하여 인터넷 신문 ‘소비라이프’에 기자 실명으로 게재할 수 있다.
기자에게는 원고료와 기자활동증명서, 수료증이 수여되며, 정규기자 채용 시 우대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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